2003년 2월 평택에서 시신이 발견 됩니다. 당시 알몸 상태로 양말만 신겨져 있었으며 어린 여성의 시체로 보여집니다. 시체가 너무 시랍화 되어 사망 사유를 추정하기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시랍화 상태가 2달이 지난 것으로 보아 최소 2달 전 사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망한 이는 이 마을에서 2달 떨어진 마을에 사는 전옥분씨 입니다. 아아셋을 키우며 마을 사람들은 평판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합니다. 사고 당일 친정에 볼 일을 보고 집으로 가기 위해 평택역에서 버스를 타고 마을 입구에서 내렸다는 목격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집까지 20분 거리지만 집으로 오지 않았고 정류장에서 4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사라진 사람은 전옥분씨 뿐 아니라 같은 마을에 사는 송혜희라는 학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