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하기...

그것이 알고 싶다. 1098회에서는 2017년 9월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한 사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여중생 살인사건에 대해 심층있게 파헤치고 그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추적하였습니다. #비극의 시작 1년을 넘게 연락을 하지않던 초등학교친구로부터 중학교 진학 후 다시 함께 놀고 싶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만나게 되었고 함께 피의자의 딸의 집으로 가게 되었고 피해자에게 건낸 음료에는 수면제가 들어 있었고 잠에 취한 친구를 두고 피의자의 딸은 외출을 했고 그 집에는 피해자와 이영학만 남게 되었습니다. 피해자의 부모는 걱정이 되었고 딸아이를 실종 신고를 하였지만 즉각적인 수사는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피해자는 소리를 지르며 반항하자 이영학은 신고가 두려워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 사건 개요" 2003년 3월에 충청북도 제천시의 한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50대 여성으로 보이는 토막난 사체가 발견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다른 미제 사건과는 달리 분명한 용의자가 있으며 용의자가 현재까지 잡히지 않아 2017년 현재까지 14년째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용의자만 잡으면 해결될 수 있는 사건이다. "사건 경위" 2003년 3월, 충청북도 제천시의 한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은 끔찍하게 토막난 사체를 발견하였다. 사체는 신원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게 훼손되어 있었고 부패 상태도 매우 심각했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해 지문 복원을 통해 간신히 신원을 파악했는데 확인 결과 4개월 전 경기도에서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들어온 50대 독신 여성으로 ..

귀신을 쫒아내고... 불치병을 치유시키고... 죽을사람까지 살려 냈다는 김기동 목사... 그는 과연 누구였던 것일까요? 김기동 목사는 한국기독교계에서 논란을 일으키며 1987년부터 국내교단에서부터 연이어 이단으로 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김기동 목사의 신스러운 내용이 퍼지면서 신길동 성락교회는 교인수 20만명이 웃돌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교인들은 둘로 나눠지며 예배를 하기 위해 철문까지 뚫는 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명 원로목사의 x-파일... 윤준호 교수에 의해 김기동목사의 세습의 움직임으로 그 것을 막기 위해 교인들이 자발적인 제보를 통해 만들어졌고 그것이 알려지며 김목사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X-파일은 김기동목사의 세습의 움직임으로 그 것을 막기 위해 교인들이 자발적인..

그것이 알고 싶다 [1059회] 엘리트의 민낯 – 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2017년 ‘그것이 알고 싶다’새해 첫 방송으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와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과 단독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 청와대 우병우 수석은 국정조사 청문회에 계속 된 출석에도 불구하고 불출석을 하다 5차 청문회때 출석하여 ‘모르쇠’로 일관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청문회 당시 최순실 씨와 만난 적이 없다 강조하면서 "'정윤회 문건' 사건 때 정 씨의 부인이라는 정도"며 "본 적 없다"고 말하며 국민의 분노를 다시 한번 일으키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순실을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