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정실론 쇼핑을 하다보니 배가 고픈건 당연한 사실.. 정실론에 푸드코드가 있다보니 거기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답니다. 정실론 바로 옆이 빠통비치와 야시장이 있어 먹거리 천국이지만 가족여행이라보니 좀 편안히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에서도 안가는 푸드코트를 태국에서 갔네요. 우리가 간곳은 bbq 429라는 태국요리점으로 바로 옆에 식당을 들어갔다가 거긴 그냥 이태리 음식점이라 의미가 없을거 같아 태국요리전문점인 여기로 왔네요. 다양한 태국요리가 있고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더군요. 서비스로 나온 스프라이트~! 저희는 4가지요리를 주문했네요~ 간단히 먹을거라 간편한 메뉴들로... 먼저 나온 파파야 샐러드... 이 집으로 온 가장 큰 이유가 이녀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