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태국여행 :: 카론비치 타본팜리조트 블루헤븐바 점심식사~

marksman 2018. 11. 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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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만 있기에는 아까운거 같아
근처에 있는 
태국휴양지 푸켓으로 자유여행
일정을 3박4일을 잡았답니다. 호치민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푸켓공항에서 우리가 갈려는 
카론비치까지
택시대신 저렴하게 봉고를 이용했더니
우리가 가는 리조트가 마지막종착지라

1시간30분 차타고 이동했네요.ㅠㅠ


푸켓여행시 카론비치방면으로 간다면
무조건 택시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타본팜리조트라는 곳에 1시30분쯤에
도착하니 체크인이 3시라고 해서 시간이
남길래 근처 식당을 가려다 리조트 안에
블루헤븐이라는 바에서 피자랑 헴버거등을
간단히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은 가장 큰 이유는
리조트 수영장이 앞에 있는데 전경이 너무 멋지길래
식사도 맛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기더군요.ㅎ



메뉴는 피자나 파스타등 다양한

이태리 음식을 팔고 있더군요.



푸켓에서 베스트 버거로 뽑힌 메뉴
햄버거가 420바트면 꽤 비싸지만 거침없이
주문!!^^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푸켓자유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네요~^^

 


 


먼저 나온 피자~
해산물이 유명한 태국이라서 그런지
새우,오징어를 토핑으로 사용한 씨푸드피자
맛은 그럭저럭 좋은 경험이었습니다.ㅎ



그리고 등장한 닭꼬치!
파인애플과 닭고기로 만든 꼬치구이인데
양념은 카레향이 나던데 이건 타이스럽더군요.



그리고 내몸에 식이섬유를 위한 샐러드!



고기와 치즈,슬라이스 햄으로 돌돌 말았는데
고기가 생각보다 질기구나??ㅎㅎ



마지막으로 나온 푸켓 베스트 햄버거!!



패티 육즙이라기 보다는 소스가 한가득
패티 두께도 상당히 두껍고 
사이즈가 일단 어마어마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맛들은 중박이상이더군요.
태국여행 중 처음 먹은 음식이지만
태국 스탈이 아닌지라 부담없이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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