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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진실은??

marksman 2019. 6.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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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174회에서는

지난해 7월 서울 대치동에서 일어난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을 집중조명했습니다.


숙명여고 2학년에 재학중이 쌍둥이 자매가

이과,문과에서 각각 전교 1등을 차지하며

주변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는데 1등에 대한

결과가 실력인가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피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쌍둥이 자매는 전교 59등과 121등에서

1년뒤 각각 전교 1등을 하게 됩니다.

강남 8학군을 아는 사람들 그리고 숙명여고를

아는 학부모,학생들은 불가능하다는 일이라며

의심은 시작되게 됩니다.


 

 






이과학생이 평소 손쉬운 수학문제도 풀지 못하며

영어시험 후 간단한 문제의 답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니 주변학생들은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평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대치동학원에서

학생들간에 레벨이 나누어 지는데 전교1등을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었길래 의심의 눈초리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쌍둥이 자매가 전교1등을 하고 학무모들 사이에

누가 이번에 전교1등이냐? 쌍둥이란다??

그런데 쌍둥이 자재 아빠가 같은학교 교무부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하며 대치동 학부모들

커뮤니티에서 의혹의 불씨가 커지기 시작합니다.


 

 



교무부장으로써 결재를 위해 시험답안을

미리 볼 수 있는 권한이 있었지만 1분정도만

결재를 위해 보았다고 해명합니다. 그리고

교무부장 뒷자리 금고가 시험지답안 보관

금고가 있지만 비밀번호를 모른다 해명합니다.





학교측에서는 충분히 성적이 크게 오르는건 

가능한 일이다며 사건을 덮으려 하지만

진상을 밝힐려는 학부모와 싸움은 시작됩니다.











일이 커지며 진상조사가 시작되고 많은 부분들이

문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쌍둥이 자매의 시험지의

계산과정이 답을 유추 할 수 있는 계산식이 아니고

암기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계산과정이

넘어가는가하면 영어문장 중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점 그리고 수정전 틀린답을

적어내어 문제를 틀리는가하며 시험지 중간에

답 번호만 나열된 글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건이 터지고 난 뒤 숙명여고 쌍둥이자매 성적은

1학년 1학기 수준으로 곤두박질치게 됩니다.

그리고 사건이 터지기 전 전국모의고사에는

시험을 치르지 않으며 실력검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쌍둥이 자매는 퇴학이 된 상황이고

아버지 교무부장 현씨는 구속중입니다.

아버지는 아직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아버지의 그릇 된 욕심의 결과인지

남의 성공을 질투부터하는 주변의 의심인지

쌍둥이 자매 사건 재판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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