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윤상엽 가평 계곡 익사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 계곡 익사 사건 편에서도 누구나 비슷한 결론을 예상할 수 있는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옆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있다면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고인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 뒤로 행복 할 줄 알았던 인생은 결국에는 죽음의 문턱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허튼 돈 쓰지 않고 사치를 모르며 모았던 돈은 결혼 전부터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여자에게 많이 흘러들어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여자가 안쓰러워 도와 준건지 여자의 요구에 의해 마지못해 돈을 주었던 건지 그 진실을 알 순 없습니다. 하지만 돈의 지출 내용이나 번듯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사람이 개인 회생을 신청해야만 했던 윤상엽의 생활은 정상적이라 볼 수 없습니다.

 

 

 

 

 

결혼을 한 후로도 둘 사이는 부부사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어색한 관계가 유지됩니다. 여자에게는 내연남도 있었으며 남자의 사망이 우연이 아니라는 의심을 살 수 있는 사건이 발생됩니다.

 

여자의 친구들과 함께 계곡으로 놀러가는 자리에 내연남도 함께 동석을 합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죠. 내 와이프가 내연남이 있는데 그걸 알고도 그 사람도 함께 여행을 간다는 건 상식 밖의 상황입니다. 내 와이프가 내연남이 있다는 걸 안다면 당신들은 그 상황을 가만 두고 볼 사람도 없을 테죠.

 

 

 

 

 

 

계곡으로 여행을 간 뒤 남자들은 계곡물에 다이빙을 하면서 노는데 와이프가 고인이 된 남편에게 당신도 다이빙도 해보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지만 남편은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계곡 물의 깊이가 4미터 정도가 되며 뛰어드는 높이도 3미터가 넘으며 저녁 8시라는 시간이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결국에는 남자는 다이빙을 하게 되고 그 후로 고인이 됩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도와줄 의지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쉽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8억 원의 사망 보험금이 남아 있는 상태지만 당시에는 생활이 너무 힘들어 보험료도 납부하기 힘들어 효력이 정지되기 직전에 보험료 납부를 이어가며 보험 상태를 유지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보험 효력이 사라지기 4시간 전 윤상엽씨가 가평 계곡에서 익사하는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