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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많은 곳이 아닌 정말 한산한 태국휴양지 카론비치에서 첫 현지 식당을 방문해 보기로 했네요. 하지만 카론비치 주변에는 관광객이 많이 없다보니 식당이나 쇼핑같은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함정..ㅠㅠ 저희가 머문 타본팜리조트 주변을 걸으며 적당한 식당을 찾아 봤는데 대부분 식당규모대비 손님은 1~2테이블..ㅋㅋ 성수기가 아닌탓도 있겠지만 너무 썰렁~ 지나가다 그나마 현지 스타일의 식당을 발견하고 무작정 들어가서 앉았네요~ 분위기가 한국해변에 있는 포장마차 식당같이 천막에 테이블을 깔고 장사를 하네요~ 메뉴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태국스타일이랑 중국스타일등 다양한 요리가 있더군요. 저희는 주문할때마다 타이스탈? yes 라는 대답이 나오는 메뉴들로 주문을 했네요~ㅎ 음식을 3개를 주문하면 모닝..

호치민에만 있기에는 아까운거 같아 근처에 있는 태국휴양지 푸켓으로 자유여행 일정을 3박4일을 잡았답니다. 호치민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푸켓공항에서 우리가 갈려는 카론비치까지 택시대신 저렴하게 봉고를 이용했더니 우리가 가는 리조트가 마지막종착지라 1시간30분 차타고 이동했네요.ㅠㅠ 푸켓여행시 카론비치방면으로 간다면 무조건 택시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타본팜리조트라는 곳에 1시30분쯤에 도착하니 체크인이 3시라고 해서 시간이 남길래 근처 식당을 가려다 리조트 안에 블루헤븐이라는 바에서 피자랑 헴버거등을 간단히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은 가장 큰 이유는 리조트 수영장이 앞에 있는데 전경이 너무 멋지길래 식사도 맛있을거라는 확신이 생기더군요.ㅎ 메뉴는 피자나 파스타등 다양한..

호치민여행 중 다소 긴 기간을 머물렀던지라 다양하게 관광이 맛집,베트남 문화에 대해 많은 걸 보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많은 베트남관광객들은 맛집이나 관광지를 가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실테지만 저희는 베트남하면 유명한 베트남 게를 사서 레지던스에서 직접 쪄먹기로 했답니다. 벤탄시장 뒤 편을 돌아 오시면 해산물을 파는 해산물시장이 나옵니다~ 다들 벤탄시장에서 옷이나 기념품가게를 많이 찾지 이런 귀찮은 곳은 오지 않을테죠.ㅎ 저희가 찾은 베트남 게 전문점에 오니 게살을 종류별로 발라 놓고 kg당 팔더군요. 콴94나 게요리점들은 여기서 게살들을 사다가 조리해서 내놓겠죠??ㅎㅎ 한국에는 없는 특수한 재료군요! 벽에는 베트남 말로 게 종류와 가격을 붙혀 두었지만 현지인이 아니면 어찌 저말을 이해 할 수 있을까요..

호치민2군에 머무르면서 시내에 있는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호치민 맛집을 다니다 현지 식당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네요. 그래서 저녁에 숙소에 머무르다 아파트 근처에 있는 호치민2군 맥주집에 다녀왔습니다. 평일 저녁이었는데 이상하리만큼 호치민2군이 조용하더군요. 길이나 식당에도 사람이 전혀 없더군요. 유일하게 외국인 손님 한분 오셔서 맥주한잔 하고 계시더군요. 3 호치민 2군식당이란거 말고는 이름도 성도 아무것도 몰라요.ㅎㅎㅎ 베트남 단어 읽을수 조차 없네요. 호치민로컬식당이라보니 메뉴 역시 베트남말로 적혀져 있어 그림으로 이해하고 같이 가신분이 알아서 시켜주셨습니다.ㅎ 우리가 간 술집이 해산물을 재료로 해서 숯불에 바로 요리를 해주는 곳이라 메뉴가 대부분 해산물로 만드는 요리네요. 제일 먼저 시킨 한국 고동같..

이번 휴가는 호치민과 푸켓을 다녀왔네요. 첫날 호치민 도착 후 가족들과 함께 호치민1군에 위치한 소라에라는 일식집을 다녀왔습니다. aB타워 24층인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층에서 직원이 친절히 층수를 눌러주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호치민에서 일식이라는 언발란스하지만 분위기가 모든걸 용서해버리더구군요~ 처음 들어왔을때 압도하는 분위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바와 테이블자리가 있지만 고층에서 내려보는 전망이 좋다보니 창가쪽 자리들이 인기가 있답니다.^^ 호치민 시내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저녁이라 오토바이 부대들이 도로를 점령하여 빨간 불빛으로 장관을 이루더군요. ㅎㅎ 메뉴판에 있는 가게 상호입니다~ 메뉴판이 상당히 묵직한게 무겁더군요.ㅎㅎ 메뉴는 엄청 다양한게 팔고 있습니다. 메뉴는 일일..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남자라면 하나쯤 가져 놀고 싶은 전동드라이버를 아마존에서 직구를 했네요.ㅎㅎ 예전에 사용하던 전동드라이버가 있었지만 회로가 나가는 바람에 새롭게 하나를 살려고 알아보던 중 아마존에 저렴하게 블랙엔데커 전동드라이버가 나왔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가격은 32.79달러로 한국에서 사는 가격보다 다소 저렴한 편이었네요. 배송비 생각하면 차이는 없지만 다른제품들과 함께 합배송용으로 구매했기에 살짝 이익이죠.ㅎ 블랙엔데커 전동드라이버는 이미 많은분들이 직구를 해서 사용하고 있고 후기도 많이 올라와 있어서 안심하고 구매했답니다. 박스는 심플하네요. 별도의 플라스틱 보관함은 없는 종이 박스입니다.^^ 구성품은 전동드라이버,충전기,밧데리,설명서 이게 전부 입니다.구성이 간단하네요. 살짝들어보니..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고민된게 노트북이었습니다. 업무상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니면서 집과 사무실에서 일을 해야 하길래 기존에 있던 레노버 노트북은 휴대성은 찾아 볼 수 없는 제품이고 더욱이 디스플레이를 따지다보니 TN패널의 HD급의 레노버는 최악이었죠.ㅠ 이번 기회에 새마음새뜻으로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여러 제품을 알아보다 처음에는 LG 그램을 최종 후보로 두고 많은 고민을 했죠, 13인치냐 15인치냐 하이마트와 전자상가를 전자상가를 전전하며 LG그램을 보았지만 생각보다 액정이 좋다는 느낌은 덜했네요.ㅠ 차라리 삼성 올웨이즈가 더 나아 보이더군요. 또 다시 고민속으로 빠지게 되고....ㅠ 예산 100만원에서 구매할려니 그램도 최저사향으로 구매가 가능하더군요.ㅠㅠ 고민고민 끝에 XPS제품을 알게..

안녕하세요~오래만에 포스팅하네요! 몇일 비가 오더니 화창한 주말날씨가 이어졌죠. 덕분에 내원사 계곡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답니다. 친구들 계모임에서 5~6월에 항상 내원사 계곡으로 가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내원사를 갔다 왔죠. 작년에는 물이 없어 밥만 먹고 왔는데 올해는 요몇일 비도 오고 해서 물이 좀 있더군요~ 내원사 계곡은 취사가 금지라 먹을걸 미리 준비해서 저희는 내원사 계곡으로 간답니다. 저희가 항상 가는 포인트가 있는데 입구에서 입장료와 차량 통행료를 지불해야 들어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항상 일찍 놀고 일찍 집에 가는 모임이라 새벽 6시에 한두명씩 픽업을 해서 내원사 도착하면 7시30분쯤 정도 된답니다. 일찍오면 자리잡기 좋아요. 그시간에는 놀러 온 사람들이 거의 없다보시면 되요. 요 몇일 ..

추운겨울 오랜만에 수경을 장만했습니다~ "스피도 뱅퀴셔 2.0 해외직구정보 및 사용기~" 수영을 처음 시작할때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상당히 많았죠~~ 처음 수영장을 갔을때 수영고수들의 현란한 장비를 보며 내가 너무 순수한 장비를 착용했구나~ 그런 생각을 문뜩 받았지만! 어느 정도 수영을 다니며 다 부질없는 짓이란걸 깨닿죠ㅋㅋ 이번에 구입한 수경 목록입니다~ 국내가격보단 저렴하네요! 수경3개와 스포츠타올을 주문하다보니 아무래도 직구가 더 저렴하더군요~ 기본가격에서 30프로 가량 할인 된 가격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스윔아울렛이라는 사이트에서 주문했는데.... 가끔 쓸만한 제품들이 있더군요 https://www.swimoutlet.com/ 스피도 뱅퀴셔 2.0 수경입니다. 입문용으로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죠. P..

▲파나소닉 ER-GN30-K 트리머 11월 블프때 이것저것 끼워 맞추다구매 리스트에도 없던 제품파나소닉 코털제거기입니다~ 상대방을 위한 작은 매너!!부끄러운 코털 이젠 안녕~~!! 평소 뜻하지 않는곳에서무럭무럭 자라나는 코털로불편함을 느끼는바....블프때 금액 맞춘다고 구매했네요~ 블프 택배대란으로 한달만에 받은파나소닉 코털제거기~~9.99달러라 국내랑크게 차이없지만 배송비 절약차원에 구매했네요...ㅋ 만원정도 가격이지만...필립스라는 대기업제품답게...커버랑 전제척인 외관은 고급져보이네요. 한가운데 적힌...와셔블~~생활방수 된다는 얘기겠지요~ 끝부분에 칼날이 회전하면서...저 사이에 들어오는 쓸모없는 털들을 제거 해준답니다.. 동글동글한게....콧구멍,귓구멍등에 쏙쏙 들어가기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