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만에 첫 집 마련 나 혼자 산다의 화석 같은 멤버 김광규가 오랜만에 나왔는데요. 다른 이유보다 더 기쁜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56년 만에 본인 집을 마련하게 되어 랜선 집들이 겸 근황을 볼 수 있었네요. 김광규는 몇 년 전 육중완의 조언을 무시하고 임대 생활을 계속 했는데 그 사이에 집 값이 엄청나게 올라버리는 바람에 속이 쓰린 부동산 학습효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내 집 마련에 진심을 보였던 김광규 집이 공개되었는데 평소 이미지와 너무 다른 집 모습에 또 한 번 놀라게 되었네요. 광고 세련 된 실내와 넓은 대형 평수 이전의 칙칙했던 아파트와는 달리 첫 등장부터 나혼자 산다 탑스타들 집에서 볼 수 있는 자동 커튼으로 하루를 시작하네요. 침실인데 창문 폭이 상당히..